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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블랙 Z5 (미니 진공 청소기) 트리플블랙 Z5 : 검색 이사를 했다. 코딱지만한 집에서 조금 더 큰 코딱지만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나니 청소해야 될 코딱지가 더 많아졌다. 부직포 밀대로 슥슥 밀어버리고 나서도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할 무엇이 필요했다. 각종 후기와 리뷰, 제품을 검색하며 가격, 성능, 디자인 감성비 모두를 충족시켜줄 제품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 어려운 일을 여자친구가 해냈다! 그 친구는 바로 트리플블랙 Z5!! 아름다운 디자인에 괴물같은 성능과 적당한 가격대를 형성한 친구를 소개한다. 트리플블랙 Z5 : 구성 깔끔한 디자인 만큼이나 깔끔한 패키징과 군더더기 없는 구성을 보여준다. 적당한 크기와 무게감이 느겨지는 본체, 여분 필터(본체에 필터가 하나 내장되어 있다.), 노즐 3종(연장형 2개, 솔형 1개), US.. 더보기
레이저 오나타크로마 (RAZER ORNATA CHROMA) 가성비 게이밍 키보드!! 갑자기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빠졌다. 꼬물이를 열심히 잡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하.지.만.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 방향키가 내 마음처럼 먹지 않고, 스페이스바도 눌리지 않고!! 자꾸 다른 키가 눌려서 죽고 또 죽어 승수보다 패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그래서 선택한 "레이저 오나타크로마" 그래서 큰맘먹고 게이밍 키보드를 지르기로 결심했다!! 내가 선택하고, 내돈 주고 내가 구매한 게이밍 키보드는 레이저의 오나타크로마(RAZER ONATA CHROMA)!! PC게임 하는거라곤 크레이지 아케이드 밖에 없지만 좀 더 쾌적한 꼬물이 사냥을 위해 거금을 투자했다!! 인터넷 가격은 약 11~13만원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일.. 더보기
브라운 시리즈 7 (Braun series 7) 면도기는 역시, 브라운 면도기를 드디어 바꿨다. 이전 면도기는 필립스였고 내 기억으로는 구매한지가 약 3~4년 된거 같다. 꾸준히 면도날도 씻어주고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충전식 베터리 수명이 점점 줄어들고 가장 큰 문제는 날이 무뎌지면서 면도 중 수염을 잡아 땡기듯이 잘라먹는 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과감하게 면도기를 질렀다. 새로운 면도기 친구는 바로, 브라운 시리즈 7 (Braun series 7) 면도기는 역시, (새것) 브라운 일단 세척기와 함께 구매할 수도 있지만 난 세척기는 사지 않았다. 이유는 이전에 세척기와 함께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점차 세척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고 직접 세척하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척기를 통해 세척할 때 필요한 기타 부수 용품(세척.. 더보기
NIKE AIR FORCE 1 '07 LV8 3 에어 테일윈드 VS NIKE AIR FORCE 1 아주 오랜만에 신발을 질렀다. 나이키 킬샬 2를 애용하고 있던 도중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79 흰파가 눈에 쏙 들어와서 구매+구경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AIR FORCE 1을 구매했다??!! (정확하게는 AIR FORCE 1 '07 LV8 3) NIKE AIR FORCE 1 에어 테일윈드79(이하 테일이)에서 급 선회한 결정적 이유는 총 3가지 인데, 첫번째, 테일이의 발바닥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들었고 두번째, 내가 사고 싶어했던 흰파 색상은 품절이었으며 세번째, AIR FORCE 1가 갑자기 이뻐보였기 때문이다. AIR FORCE 1이 이뻐보인 결정적 이유도 총 3가지 인데 첫번째, 내가 흰색 운동화를 좋아하는 것과 두번.. 더보기
[단편영화] last chance last chance의 한 장면 (출처 = 부산청소년영화동아리 페이스북) 제목 : "Last Chance" 감독 : 대연정보고등학교 김휘근 작곡 : 센텀고등학교 배재현 (보컬은 Calvin Harris 의 Flashback) 출연 : 황성균,전희진,김기보,최현웅 2001년 여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던 고2 학생이었던 난 친구들과 짧은 단편 영화를 만든적이 있다. '뫼비우스띠'라는 다소 거칠고 투박하며 속이 빤이 보이는 제목을 단, 매일매일 집-학교-야자-학원-집을 반복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들고 싶어 했던 작업은 아니었다. 고 3이 되기전 무언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Chance라는 생각에 무작정 시작한 영화였다. 직접 써내려간 시나리오와 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