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자전거여행]03. 유럽, 자전거는 방황을 싣고 5~6일차 [落과 樂사이] 5일차 [落과 樂 사이 ] 아침에 출발 하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일단 씻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참 다행인건 씻고 나오니깐 비가 딱!! 그쳐서 후다닥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 어제 캠핑했던 자리. 바닥이 큰 보도블럭 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밥해먹을 때 엄청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텐트팩 박는게 힘들다는 건 함정.ㅠㅠㅠ 몇개 휘어 먹다 대충 박아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인트호벤을 향해 남쪽으로~~ 출발하는 도중에 만난 체리 농장의 멋진간판. 체리도날드로 해야할까?? 아이디어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싸게 체리를 팔고 있었는데 사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지나쳤습니다. 한국은 체리가 참 비싸던데....아닌가요?? FTA로 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