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테일윈드 VS NIKE AIR FORCE 1
아주 오랜만에 신발을 질렀다.
나이키 킬샬 2를 애용하고 있던 도중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79 흰파가
눈에 쏙 들어와서 구매+구경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AIR FORCE 1을 구매했다??!!
(정확하게는 AIR FORCE 1 '07 LV8 3)
NIKE AIR FORCE 1
에어 테일윈드79(이하 테일이)에서 급 선회한 결정적 이유는 총 3가지 인데,
첫번째, 테일이의 발바닥 디자인이 별로 맘에 안들었고
두번째, 내가 사고 싶어했던 흰파 색상은 품절이었으며
세번째, AIR FORCE 1가 갑자기 이뻐보였기 때문이다.
AIR FORCE 1이 이뻐보인 결정적 이유도 총 3가지 인데
첫번째, 내가 흰색 운동화를 좋아하는 것과
두번째, NIKE 로고 부분이 밸크로(찍찍이) 처리가 되어 있어 탈부착이 가능하고
세번째, 여자친구가 아주 맘에 들어해서이다. (가장 큰 이유^^;;)
탈부착형 로고!!
로고부분의 색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밸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로고를 교체 할 수도 있다!
교체를 위한 여분 로고도 박스에 함께 동봉되 있어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그럴일이 거의 없겠지만...)
로고를 바꿔가며 신을 수 있어 유니크 한 기분도 함께 득탬한 기분이 든다....
가격, 디자인, 성능 모두 아주 NICE!
가격은 10만원대 극초반으로 형성되있고,
디자인이야 워낙 나이키에서도 알아주는 베스트셀러 + 클래식에
예전의 AIR FORCE 1에 비해 경량화 된 느낌이 있어 착화감도 아주 좋다.
평소에 NIKE 제품은 275mm를 신는데 정사이즈 신으면 약간 여유있고 편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마지막으로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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